평창 오디주

평창 오디주, 360ml, 16%

대관령 오디로 빚은 향긋한 과실주

청정지역 평창 산기슭 에서 혹한을 견디고 자라난 오디과실로 빚은 전통과실주이다. 6월 중순 흑자색으로 익은 오디는 과실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기능성식품의 재료로서 각광 받아 왔다.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자란 청정 오디를 전통기법으로 발효. 숙성시킨 “평창오디주”에는 고향의 맛과 산골마을 이야기가 살아 숨쉬고 있다.

몸에 좋은 국내산 오디로 빚은 과실주

오디는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야기가 나는 뽕나무 열매로써 예로부터 오디주는 선인주라 하여 복분자주 보다 더 사람들이 즐겨 마셨다고 한다. 오디는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디로 빚은 술은 특히 예로부터 백발이 검게 되고 늙지 않는다는 자양강장주로 알려져 왔다.

식품유형 : 과실주
용량 : 360ml
도수 : 16%
원재료 : 국내산 오디

평창 오디주 맛과 어울리는 음식

검은 담황색의 술빛을 가지고 있으며 푹익은 과실향이 올라온다. 단맛은 적고 산미가 술 전체의 맛을 이끌어 간다. 첫 맛은 묵직하게 들어오지만 금새 사라지고 가볍게 느껴지는 맛이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술을 언제 먹었냐는 듯 입 안에 깔끔하다. 육류나 회, 감자전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