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원 이야기

전통기법으로 발효, 숙성

평창지역이 온몸에 스며드는 백두대간의 숨결

제조사 홍지원의 제품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세계인을 맞이하는 전략상품으로 꼽혔다. 전통과 자연으로 술을 빚는 술도가인 홍지원은 머루, 복분자, 오디로 과실주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사이다. 

전통적인 발효제조법과 과학적인 주질관리를 접목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과실주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2003년 강원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같은해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대한민국 주류품평회에서 입선하며 생산 제품의 품질력을 거듭 인정 받았다.

강원도 평창군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령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공해의 과실이 자생하고 있어 과실주를 제조하기에 천혜의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어 세계인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곳이다.

홍지원은 청정지역 강원도 평창에서 자란 산머루, 복분자, 오디 등의 과실을 이용하여 머루와인과 머루주, 복분자주, 오디주 등 과실주를 오래 전부터 빚어온 과실주 관련 대표적인 제조사이다.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품질인증과 한국 관광명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며 현대적인 제조시설로 생산과정의 위생관리에 철저한 제조사로 2003년 클린사업장 인증을 받고 201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

홍지원에서 나온 과실주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냉장보관하여야 하며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마셔야 과실주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얼음을 넣어 온더록으로 희석하여 마시거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청량음료와 혼합하여 마시면 과실주의 또다른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생과즙을 발효 숙성시킨 전통방식 과실주는 장기 보관시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섭취해도 무방하다.